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리 듀커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디텍티브 코믹스]] 599호에 나오는 [[프랑스인]] [[탐정]] 앙리 뒤카르의 [[오마주]]이다. 영화에서는 어레인지되어 '라스 알 굴'로서 무술을 비롯한 모든 것을 배트맨에게 전수해준 스승으로 나오지만, 원작에선 사건 해결사로서 주로 탐정의 능력을 익히도록 도움을 준다. 떠돌던 브루스 웨인을 만나 훈련을 시키는 것,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라는 사실을 간파하는 것 등은 영화와 같다. 또한 생김새가 배우 리암 니슨과 상당히 닮았다. * [[파일:attachment/rvwiki_ebzjem.jpg|width=600]] 이 장면은 듀커드가 자기 아버지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끼던 브루스 웨인에게 "그가 죽은 건 범죄와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던 탓"이라는 취지로 말을 하는 장면인데, [[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]] 때 [[의지드립]]이 유행하면서 이 짤방이 주목을 받았다. * 브루스 웨인을 수련시키면서, '''슬픔'''은 떠나는 대상에 대한 '''두려움'''을 낳고, 결국 그 두려움은 '''원망과 증오'''를 낳아 일을 그르친다는 가르침을 준다. 이는 [[스타워즈 시리즈]]의 '[[아나킨 스카이워커|두려움→분노→증오→고통]]'이란 공식과 일맥상통한다. 이 가르침과 관련한 장면은 단순한 드립이나 우연이 아니라, 각본 작업 과정에서 다양한 영화에 나타난 선과 악에 대한 내용을 조사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고 한다. --그러고보니 [[콰이곤 진]]의 배우가...-- * 라스 알 굴 대역은 원작 캐릭터의 생김새와 아예 다르고 리암 니슨은 전술하였듯 원작 캐릭터와 상당히 닮았는데, 의도된 [[복선]]일 가능성도 있다. * 비긴즈 때 듀커드가 보복성으로 브루스 웨인의 옆구리를 칼로 찌르는데, 라이즈에서 그 [[탈리아 알 굴|딸내미]]가 역시 복수를 위해 똑같은 위치를 찌른다. 그런데 공교롭게도 리암 니슨은 [[테이큰]]이란 영화에서 '''딸내미 한 명 때문에 단신으로 거대 조직을 괴멸시키는 [[먼치킨]]'''을 연기한 바 있어서 관련 [[패러디]]가 있다. [[분류:다크 나이트 트릴로지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